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을 11월 26일(금)에 대부도에서 아침10시부터 저녁4시까지 촬영을 했습니다. 4살 국빈이와-2살의 자녀를 둔 24살과 23살의 철없는 부부.
찬바람이 옷속까지 파고드는 대부도 갯벌에서 갯벌훈련과 PT체조, 산악훈련까지... 처음 훈련장에 도착하여 5분여만에 훈련을 못하겠다며... "맘대로 해봐라"고 돌발 상황까지... 교관에게 항의하는 철없는 남편...
방송은 12월말경 방송 예정입니다.
"교육은 등으로 가르쳐라" 말로서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부모가 행하면, 자녀는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우는것 같습니다. 촬영을 하는 내내 자녀를 가르치기보다 머저 부모가 솔선해야 된다는 생각에 잠겨봅니다.
당 훈련원은 2006년부터 어린이 훈육 프로그램인 SBS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의 훈육 자문업체로서 현재까지 15여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