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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인구 300만 시대.

 

우리나라 캠핑인구는 2010년 60만명에서 2013년 13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해 3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3년 기준 전, 세계 캠핑인구는 약 1억3000만명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거친 생활이 많은 캠프장에서는 예기치 않은 사고가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이럴 때 바로바로 병원으로 달려갈 수 없는 것도 현실. 간단한 응급처치 방법 정도는 미리 익혀 두면 우리 가족이든 이웃 캠퍼든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생길 것이다.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꼼꼼하게 챙겨두면 좋은 다양한 생명 살리기 노하우다.

 

생명이나 신체의 위기가 경각에 달린 특수한 응급상황은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다. ‘응급처치’는 응급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1분 1초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하나의 ‘생명보험’이다. 응급상황 발생 시에도 당황하지 말고 간단한 응급처치법을 익혀둔다면 돌발 상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야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고와 부상을 알아보고 대처법을 익혀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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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의 원칙]


① 당황하지 않고 119에 알린다. 
② 부상과 질병의 정도를 냉정하게 판단한다. .
③ 문외한의 치료법은 하지 않는다.
④ 안정을 취한다. 
⑤ 위급한 처치부터 실시한다. 
⑥ 기도를 확보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
⑦ 의식이 없을 때는 음식물이나 음료를 주지 않는다.  .
⑧ 체온유지에 주의한다. 
⑨ 환자를 격려한다. 
⑩ 올바른 방법으로 운반한다. 

 

◆칼이나 캔 등에 베었다
상처가 오염되었다면 상처 부위를 흐르는 깨끗한 물로 세척하여 오염물질을 씻어 주는 것이 좋다. 생리식염수로 씻어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야외에서는 수도꼭지를 틀어 놓고 오염된 곳을 세척하여 오염물질들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독약이 있다면 상처 주위를 소독하되 소독약을 직접 상처 내부에 발라서는 안 된다. 환자는 통증을 더 느끼고 상처 치유를 지연시킬 뿐이다. 상처가 1㎝ 이상이거나 깊을 경우에는 흉터가 남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봉합해야 한다. 또한 선홍색의 피가 박동 치듯이 나오면 동맥손상을 의미하므로 상처 부위에 깨끗한 수건이나 헝겊을 눌러 지혈을 하여 심장보다 높게 위치시킨 후에 병원에 가서 치료해야 한다.

 

손가락, 발가락이 잘렸다
상처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다음 절단된 부위를 찾아 깨끗한 통에 담아(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컵에 깨끗한 거즈를 살짝 적셔서 넣어두는 것이 좋다) 보관한다. 환부에서 출혈이 멈추지 않는 경우 환부를 직접 막지 말고 환부 주변을 압박하여 지혈한다. 이때 주변을 너무 심하게 압박할 경우 조직의 괴사가 올 수 있으므로 피가 멈출 때 까지만 약한 힘으로 압박한다. 신속하게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절단 부위를 봉합한다.
 
뼈가 부려졌다

부러진 부위를 고정하는 게 급선무다. 종이박스나 나무, 책 등을 이용한 부목을 대어 고정함으로써 움직이지 않게 해서 동통과 더 이상의 손상을 방지한다. 팔을 다쳤을 경우 신문지를 여러 겹 말아서 사용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출혈이나 부종을 적게 하기 위하여 얼음찜질을 해주고 압박을 해주며, 다친 부위를 약간 높여준다. 개방된 상처가 있다면 주위 소독과 상처 내 이물질을 제거하고 더 이상의 오염을 방지해야 한다. 뼈를 맞춘다고 다친 곳을 자꾸 만지면 손상을 더 입힐 수 있으므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고 외부로부터의 감염을 막기 위해 개방된 상처를 감싸서 보호해야 한다. 가장 위험한 행동은 목이나 척추를 다친 환자를 빨리 구조하려고 무리하게 들것으로 이송하거나 차 안에 밀어 넣는 행동이다. 손상이 가중되면서 평생 불구로 남기 쉽다. 따라서 몇 분 늦더라도 119에 전화를 해 헬기나 구급차로 후송해야 한다.  골절은 응급수술 가능성이 상존한다. 따라서 금식은 기본이다. 

 

벌에 쏘였다
먼저 벌침을 빨리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짜서 벌침을 제거하려고 하지 말고 두껍고 얇은(카드처럼 생긴) 도구를 이용해 피부를 긁으면 빠진다. 산에서는 구급약이 없으므로 계곡물 등을 이용하여 차가운 물수건을 만들어 상처부위를 덮어 준다.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면 몸에 발진이 생기면서 심하게 가려운데 이때는 빨리 하산하여 병원으로 간다. 한편 곤충에 쏘였을 때는 얼음 등으로 물린 부위를 찜질하고 암모니아수 등을 바르면 별 문제는 없다. 보통 대용으로 우유를 바르는 것도 좋다. 전신적인 쇼크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때는 병원에 입원,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다.

 

뱀에 물렸다
뱀에게 물린 경우 뱀의 모양을 잘 살펴야 한다. 독사는 머리가 삼각형이고 목이 가늘며 물리면 2개의 독이빨 자국이 난다. 독사가 아니면 당황할 필요는 없다. 소독을 주된 처치로 하면 되는데, 비누와 흐르는 물로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고 옥시풀 등의 소독약으로 소독한 다음 거즈 같은 청결한 천으로 덮는다. 만약 독사에 물린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우선 환자가 안정하도록 눕힌다. 움직이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독소가 빨리 퍼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상처 부위를 물로 잘 씻어 내고 소독을 한 다음, 상처보다도 심장에 가까운 곳을 가볍게(표면의 정맥을 압박할 정도) 묶어 둔다. 구조자는 환자의 상처 부위에 직접 입을 대고 독소를 빨아낸다. 강하게 빨아내고 빨아내거든 재빨리 뱉어 버린다. 이러한 처치를 몇 번 되풀이 하고 독소를 빨아 낸 사람은 깨끗이 양치질을 한다. 독을 빨아낸 후는 상처부위를 깨끗이 소독하고 수건 등으로 감아 즉시 119구급대에 신고한다. 

 

가슴이나 복부를 세게 부딪쳤다
가슴이나 복부를 강하게 부딪치면 일시적으로 호흡곤란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호흡이 힘들고 맥박이 약해지며 안색이 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가슴을 부딪쳤을 때는 옷이나 벨트를 느슨하게 풀어준다. 몸에 꽉 끼는 옷의 경우 단추를 풀거나 옷을 벗는다. 호흡하기 편하도록 기대게 한 다음 머리를 조금 젖혀서 누인다. 복부를 부딪쳤을 때는 배가 당겨지지 않도록 무릎 밑에 베개 등을 넣고 편안하게 누인다. 물에 적신 타월을 가슴 부위나 배 부위에 대 차게 한다. 가슴을 부딪친 후 기침할 때 가슴에 통증이 있고, 호흡할 때마다 큰 숨을 자주 몰아쉬게 되면 늑골 골절이 의심스러우므로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화상을 입었다
화상은 ‘현장’에서의 응급 처치, 즉 화상 부위를 곧바로 수돗물에 ‘30분’ 담가 손상 조직의 열기를 식히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 각종 화학물질이 분비되면서 조직 손상이 주변으로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화상을 입은 부위가 넓더라도 동일한 방법, 즉 곧바로 찬물로 화상 부위를 식혀야 한다. 일단 찬물로 진정한 후엔 아무것도 바르지 말고 깨끗한 타월로 감싼 채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된장?간장을 바르는 등 민간요법은 절대 금물. 시중에서 파는 연고도 바르지 말자. 화상 부위에 막을 씌워 병원 치료약의 침투를 방해할 위험이 있다.
  

물에 빠졌다
물에 빠진 경우에는 건져낸 후에 환자를 평평한 곳에 누이고 기도를 유지해 주어야한다. 이때 꼭 생각해야 할 것은 혹시 경추에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일자로 중립위치를 유지해야 한다. 호흡이 신통치 못하면 저산소혈증과 산혈증이 문제가 되므로 신속한 처치가 필요하다. 구강 대 구강으로 인공호흡을 실시해야한다. 물론 입에 고인 물은 반드시 빼내야 하지만 여기에 너무 시간을 지체하지는 말아야겠다. 심장 정지까지 와 있다면 심장마사지도 필요하다. 결국 일반인도 기본적인 인명구조술을 배워둔다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저체온증을 보이는 경우는 될 수 있는 대로 환자를 만지지 말아야한다. 심장이 아주 불안하여 조그만 자극에도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아무튼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의 이송이 급선무인데 이때는 충분한 산소공급과 체온유지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
원인에 관계없이 호흡에 지장이 없도록 고개를 뒤로 젖혀 기도를 확보해 주고 입안에 있는 이물질(가래침, 구토물, 틀니, 피 등)을 제거해 준다. 조이는 옷과 벨트 등을 느슨하게 해주고, 토물이 폐로 넘어가지 않도록 머리를 약간 낮춰주는 것도 중요하다. 의식이 없을 때 우황청심환 같은 약이나 물을 입에 넣어 주는 것은 기도를 막거나 폐로 넘어가 폐렴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절대 금해야 한다. 

 

tip. 산악사고 시 배낭을 이용해 업어 나르기 

 

작은 배낭을 거꾸로 해서 배낭 등판과 멜빵사이에 다친 사람을 걸친 다음 멜빵끈을 늘려 다친 사람을 업는다. 멜빵끈이 없으면 옷 같은 것을 끼워 넣어 아프지 않도록 해야 오랫동안 업고 다닐 수 있다. 큰 배낭은 배낭 아래 부분의 박음질 실을 뜯어내고 다친 사람을 배낭 안에 넣어 두 다리를 배낭 바깥으로 나오게 해 업는다.

 

tip. 응급처치 시 필요한 냉찜질 이렇게  


냉찜질은 환부를 식히거나 혈관을 수축시켜 혈류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출혈을 억제하고 병원균의 활동도 억제시키므로 화농도 막을 수 있다. 감각을 둔하게 해서 동통도 덜 느끼게 한다. 이마에 댈 때는 타월이나 거즈를 대고 얼음주머니를 댄다. 목과 귀, 볼 부분에 댈 때는 삼각끈으로 싸서 붕대식으로 맨다. 얼음주머니가 움직여 환부가 아닌 다른 부분이 냉각되지 않도록 한다. 가슴이나 배 위에 얼음주머니를 댈 때는 무겁게 느껴지지 않도록 한다. 얼음주머니가 너무 차가울 경우는 얼음주머니를 거즈나 얇은 타월로 싼 후에 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출처_ 캠핑스쿨 이현주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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