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선 교육그룹더필드 훈련본부장이 지난 29일 중학교 간부 학생들 100여명 대상으로 인성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기사입력 2019/04/14 [14:18]
[뉴스에듀tv=김순복 기자] 이희선 교육그룹더필드 훈련본부장이 지난 29일 간부 중학생들 100여명 대상으로 인성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김포로그밸리 청소년수련원에서 간부수련회에 참가한 서울 강남지역 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시간여 동안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이 분부장은 특강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의 시대에 인성교육의 힘'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올바른 언행과 기초예절 함양 ▲자신감, 자기관리, 관계형성 성취감 부여 ▲몰입과 열정이 넘치는 자아 형성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과 도전 ▲심신 단련과 바른 자세 ▲긍정의 힘과 마인드 ▲내안에 잠든 껍질을 깨고 직관력 계발을 주문했다.
한편 더필드는 지난 2003년 개원해 삼성그룹, SK그룹, 한국전력 등 420여 기업교육과 380여 초·중·고등학교의 수련활동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또 기업 교육 컨설팅을 비롯해 재난안전 교육, 심폐소생술, 안전요원 파견과 더불어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과정, 특성화고 취업교육과 직장적응훈련, 창업 컨설팅, 청소년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희선 본부장은 지난 2003년 해병대전략캠프를 설립한 장본인으로 현재까지 기업교육과 연수 컨설팅을 비롯해 특강, 청소년 캠프 등에서 전문강사로 1200여 번의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나비미디어그룹은 교육그룹더필드를 비롯해, 뉴스에듀신문, 한국스타강사연합회, 국제학생기자단 등 패밀리회사가 있다.
▲ 중학교 간부학생들이 심신수련을 위해 경기도의 한 수련시설에서 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